
어제 아침

출장 나가서 점심이 늦어져서
배고프고 힘들어서 8개나 까먹었다...

베이컨 치즈 토스트랑 간단히 점심

저녁. 양념이 달고 짜다

후식 롤 1개만


야식


다이어트 거의 포기...
월요일 아침에 중요한 회의를 앞두고 있어서, 주말에도 집에서 일한다.
그래서 오늘 저녁까지 계속 다이어트 포기할 듯.
나이 드니까 오래 앉아 있는 것도 힘들고,
아침에만 반짝 머리가 돌아가고,
오후부터 피곤해서 집중도 잘 안 됨...
머리자체가 늙은 거 같진 않은데, 피곤하니까, 결론적으로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듯.
계속 집어 먹을까 봐 홍삼젤리 차에 갖다 놨는데
그냥 가져와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