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부터 다이어트를 지금까지 식이 + 운동으로 혼자 진행하고 있는데요 분명 기간을 길게. 다이어트는 평생 가는 거야 하고 저를 다독이고 식단도 잘 지키는데 제가 유독 하체가 튼실하고 아랫배가 잘 안 들어가는 하비 체형이라 윗배, 중간배는 복근 라인이 있지만 아랫배를 기준으로는 허벅지도 여전히 뚱뚱해보이고 나는 왜 이리 못하지 왜 나는 이리 뚱뚱하지 하는 자괴감을 갖게 되더라고요 ㅠㅠ 나 자신에게 현타가 올 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저랑 체형이 정말 비슷하시네요ㅠㅠ 제 체형 정말 스트레스...😭 저는 무조건 꾸준히가 답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여기서 무너지면 안된다며 다독이고 '꾸준히가 답이다'라고 모두들 하니까 꾸준히하자! 라며 혼자 위로해요!! 식단도 운동도 하기 싫을 때는 먹고싶은 거 먹되 양조절 필수! (사실 뭘 먹냐도 중요하지만 적당히 먹는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평생 안 먹고 살 수도 없고 식단이든 운동이든 그만 두는 순간 요요가 오기 마련이기에!) 운동은 정말 하기 싫을 때는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 하는 편이랍니다! 자괴감 얼른 떨쳐내시고 우리 꾸준히 파이팅해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