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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4일 일요일

김장 드디어 끝났어요.
남동생이랑 남편이 김치속 버무리고 올케랑 난
배추에 양념바르고 넷이서 후딱 해치웠네요.
김장 돗자리 큰 거 동그란 건 해마다
남편이 뒷정리까지 다 해요. 기침해가며...
올해는 유난히 맛있게 됐어요.

조카들 세명 데리고 문구점 가서 갖고싶은 거
하나씩 사주고 까페 가서 죠리퐁 뚱카롱 왕창
사주고 커피랑 바밤라떼 사들고 왔어요.
꼬맹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슬라임도 하고 싶은데 엄마가 절대로 못하게
한대요. 전 자유롭게 다 허용하는 편인데...
큰 일 하나 끝나서 넘 좋네요.^^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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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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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11.25 13:44
  • 이번에 저희 시엄마표 김장도 정말 맛있게 됐어요~. 그바람에 잘안먹던 김치를 잘먹고있어요~.^^*
    슬라임 저도 못만지게 하는편이예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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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키키공쥬
  • 11.25 12:52
  • ㅋㅋ 애들이 뚱카룽 먹으면서 노는 생각하니 엄마미소 ~~ ㅎㅎ 귀여울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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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1.25 07:27
  • 힙업원츄 슬라임까페가 생길정도니까!! 요즘에 안전성분 통과한 제품만 쓰도록 tv광고도 나와. 아모스가 잘 팔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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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25 07:24
  • 김장 끝! 수고하셨습니다 ! 슬라임 여긴 한국만큼 크게 유행을 안하는 것 같애요. 한국에선 초딩 사이에 인기 많다고 들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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