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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랑 점심 회식!!💕
오늘부터 막둥이는 오전만 얼집에 가요.
막둥 데려다주고 바로 아들이랑 줄넘기를 하면 시간이 딱 적당하더라고요.
같이 줄넘기 한지도 한달 쯤 되었고 천개를 시작로 오늘은 1300개까지 늘렸어요.
아들체중은 2키로 정도 감량되었고 무엇보다 체력이 좋아진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점심에 맛있는 국수집에 가려고 나왔는데 휴무라서 근처 중화요리집 왔어요.
여기 조금 비싼데 그래도 맛난거 시켜서 오붓하게 둘만의 회식을 했네요.♡
둘째는 아침 먹은게 배부르다며 안온다고 했어요.
"엄마가 여자는 배부르면 억지로 먹는거 아니라고 했죠? 그럼 저는 안갈래요~"라고 하면서ㅎㅎ

<깐쇼새우&나가사끼짬뽕>

가끔 우린 얘기해요. 매일 피자, 떡볶이, 빵, 삼겹살 등 먹으며 다욧이 아니라 일부러 살찌려는 사람들 같다고~^^
하지만 타이밍을 잘 지켜서 규칙적이게 먹고 물은 현명하게 마시고 공복에 유산소운동을 하면서 음식을 가리지않고 땡기는대로 먹되 7시 이후에 먹지 않는게 저희의 다욧 방법 입니다.♡
아들도 식단 스트레스 없고 운동은 조금 힘들지만 할만 하다고 해요.
이렇게 맛있게 즐겁게 지내니 너무 행복합니다!!💕
  • 줌바둘리짱
  • 나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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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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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4.06 13:56
  • ssoma 저도 주로 고기랑 쌈채소해서 잘먹는데 의외로 배는 부르면서 섭취칼도 착해요!!👍
    축구 농구 펄펄 뛰댕기다가 몇번을 다치셨으니ㅠ 재활 하실때 신경 쓰셔야죠 근유부피 감소로 라인은 아쉬워도 언젠가 부활 하실텐데요 뭘!!^^
    코로나 사태도 그렇고 점점 나이 들면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라인보다 내실의 건강함이 중요하겠구나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천천히 하지만 빨리 부활하셔서 잔소리쟁이가 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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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soma
  • 04.06 13:46
  • 줌바둘리짱 집밥인데..... 제육볶음하고 상추랑 깻잎 쌈싸서 묵은김치랑 같이 먹었더랬죠^^

    확실히 근력 운동을 못하니... 확실이 근육 부피가 줄어서... 몸 라인이 많이 죽기는 하네요. 어깨 통증만 좀 줄고 움직임만 좀 좋아지면 복부 운동이라도 하고 싶은데.... 여의치 않아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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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삐알욤
  • 04.06 13:30
  • 줌바둘리짱 좋은시간이 최고입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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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4.06 13:29
  • -삐알욤 자기관리를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싶었고 그게 힘든것만은 아니다라는 생각을 심어주고 싶었어요ㅎㅎ 아들과 추억이 늘어나는 장점까지해서 1석 3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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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4.06 13:27
  • 마시애린 너~~~~무 맛있었어!! 깐쇼새우는 처음 먹어보는데 레몬이 들어가서 상큼하니 맥주 안주로 딱이야!! 다음엔 신랑이랑 맥주안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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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4.06 13:26
  • ssoma 허기짐은 무엇으로 채우셨는지요??^^ 저는 진짜 너무 맛있게 먹어서 비쌌지만 후회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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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삐알욤
  • 04.06 12:13
  • 보기좋으세요ㅡ건강한다욧ㅡ스트레스없는 다욧ㅡ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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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시애린
  • 04.06 12:05
  • 와 깐쇼새우 넘 맛있겠다ㅎㅎ
    나도 먹을거 다 먹으면서 관리하는데 이게 진짜 현명한 방법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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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soma
  • 04.06 12:02
  • 하이킹 하고 집에와서 씻고.... 했더니 허기짐이 오던 찰라인데....깐쇼새우도 짬뽕도... 맛나보여서 침이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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