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함께 GM 다이어트를 월요일부터 시작했어요!
첫날은 과일만- 사과 딸기 한라봉 귤
둘째날은 야채만- 오이 파프리카 브로콜리 토마토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딸기와 사과 점심은 사진에 있는걸 먹고 저녁도 같을것 같아요.
시작은 53.4 였고, 오늘 아침 재보니 51.7 이네요. (160 cm 입니다)
지금 저의 상태를 말씀드리자면 어제 새벽 3시부터 속이 너무 울렁거리고 배도 아프고 해서 뒤척이다가 결국 제대로 잠도 못자고 6시에 결국 일어났는데, 앞이 잘 안보이고 너무 어지러워서 서있기가 힘들더라구요.. 화장실에 가고싶은데 계속 몸은 침대로 쓰러졌어요.
어제 제가 야채를 많이 안먹어서 그런가싶구..
오늘이 제일 힘들다는데 걱정이네요ㅜ 포기할까 싶다가도 동생이랑 돈내기를 해섴ㅋㅋ
그래도 피부는 며칠새에 굉장히 맑아진게 눈에 보이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배가 정말 납작해졌어요. 이상태로 평소하던 복근운동하면 복근 생기겠는데, 온몸에 힘이 없네요ㅋㅋㅋㅋ
근손실은 막기위해 내일모레정도부터 고기먹으며 근력운동 하려구요. (만약 계속 이걸 진행한다는 전제하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