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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7일차

드디어 마지막 날이예요
과일과 현미밥 먹는 날인데
저는 현미,야채죽 끓였구요
아이들이 돈까스 남긴 거 같이 먹는데
너무 김치 생각이 간절했어요
그 동안 다이어트 한다고 거의 안 먹었는데
죽 위에 올려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저녁은 아이들 김밥 싸주며 꽁다리 두,세개
떡볶이 간 보며 두,세개 먹고 끝냈어요
아는 분이 한국에서 참나물이랑 돌나물을
주셔서 오늘 겉절이 무침, 초고추장 무침해서
된장찌개랑 신랑 저녁 차려줬는데
제가 "고기 싸먹으면 넘 맛있겠다"
입맛다시며 쳐다보니
신랑이 낼 항정살 사온대요

아무래도 낼은 거하게 치팅하게 되겠죠? 🤭
  • bluevm
  • 삼남매 엄마의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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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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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05.05 11:23
  • 와우~~ 그 어렵다는
    지엠을~ 너무 모범생입니다👏🏻👏🏻👏🏻
    엄지척입니다👍👍👍

    봄나물~ 고기~ 너무 좋은데요^^
    오늘 제대로 힐링하시겠는데여^^
    위는 많이 늘리지않기로해요

    헤헤~ 지엠하고나면 위가 줄어있드라고요^^

    저는 돌나물..

    친정에서 울산이랑부산에서
    조그마하게 농사를 지으셔서..
    가득받아온 야채들 제몫이라^^;

    모든야채들이
    약을 안친거라 빨리 상할까봐..
    많이 먹을수있는 방법이 쥬스라서요^^;
    사과즙 넣고 갈아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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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5.05 11:00
  • 와우! 👏👏👏👏👏
    이렇게 또 해내시는군요.
    역시 그룹장님 다우세요.
    항정살치팅 생각만해도 군침이...💕
    당신은 마땅히 즐기실 권리가 충분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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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5.05 08:58
  • 저도 죽이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죽에 김치 맛있죠. 죽이 건강하고 맛있어 보여요~ 항정살이랑 나물들 같이 드실거 생각하니 저도 침이 나오네요~거하게 맛있게 드셨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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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이쁘게52
  • 05.05 00:35
  • 일주일간 너무 수고하셨어요.
    항정살 고 맛있는거^^ 제가 벌써 침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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