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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49일차
그동안 땡기던 치즈케익을 먹으니 칼로리가 바~로 늘어서 뭘 먹지를 못하겠네요 ㅜ
살은 안빠지고 기운만 빠지는건 기분 탓인지....
이제 화욜인데 걍 몸도 맘도 지치는 하루네요...
늦은 야식 이기면 기분 괜찮은 낼을 기대하며 빨리 쉬어야겠어요~

모두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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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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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13 00:19
  • 한번씩은 땡기는 음식을 먹어줘야 스트레스 없이 오래도록 다여트 할수 있어요ㅎ
    살이 생각만큼 잘 안빠지면 기운도 없고 의욕도 안 생기고 그렇죠
    그래도 다시 화이팅 하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안 빠지는것 같아도 티끌모아 태산이 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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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눈부신안녕
  • 05.12 21:48
  • 저도 어제는 퐈이팅 넘치더니 오늘은 병든닭처럼 자꾸 축축처지고 애들이 치대면 막짜증나고 그랫어요. 그래서 점심때 짬뽕을 거하게 만들어 먹었어요ㅋㅋ건더기 왕창넣어서 건더기야채랑 닭가슴살 해물을 반찬삼아 먹엇더니 매워서 정신이 바짝나더라구요ㅋ
    내일하루는 컨디션돌아와서 활기차게 퐈이팅넘치게 홧팅하기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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