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는 피곤하면 자고, 배고프면 먹고 다 내맘데로 였는데, 결혼후에 특히 아이들이 생기면서 우리 엄마들은 360도로 변하게 되죠. 내 몸은 피곤해서 다크써클이 너무나 선명해도 애들 끼니는 꼭 챙겨주고, 님처럼 산책도 늘 시켜주고 심지어 아파도 엄마로서의 의무는 다 지켜내죠. 그래서 엄마는 아름다워요💕 그냥 있어도 아름다운 우리 엄마들인데, 이렇게 어려운 환경속에서 다이어터의 길을 걷는다는게 우린 정말 멋진 사람들이에요. 오늘 하루 지치고 힘들었던것 잠시나마 잊고 우리 자신에게 박수와 격려를 보내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살아냈다고😊
그람요 잘하셨어요~ 컨디션 안좋으신데 무리하시다 아프면 더 힘드셨을 것 같아요! 건강한 음식 좋습니다~ 할 일도 많으시고 에너지 넘치는 막둥이도 따라다니셔야 하고 잘 드셔야죠~ 세 아이들 돌보기 전 당충전은 필수예요 저도 일(집안일…) 시작 전에 당 충전하고 작업복(앞치마…) 입어요 ㅋㅋㅋ 생리 중이시니까 충분히 휴식도 하시며 화이팅입니다 😉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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