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3
  • 3
  • 4
  • 1
  • 2
  • 8
  • 4
  • 1
  • 2
  • 7
  • 7
  • 5
  • 2
  • 5
  • 9
  • 9
5.15~5.17 회식을 못해서~
5.15

이날 저녁에 또 입이 터졌어요. 역대 최저 몸무게 기록을 세운 점도 있고 점심을 너무 부실하게 먹어서 그런가봐요. 밥에 고등어구이, 또 🍞 또 🍞.
운동한다하곤 지키지 못했어요.


5.16

목요일에 회식한다 해서 열심히 체중감량 노력을 했는데 취소되서 치팅데이를 가졌어요. 맨날 노래 부르던 굽네 갈비천왕, 볼케이노, 고추바사삭, 시카고 피자.
전날 밤 새고 점심에 공복으로 먹으니 매워서 속이 너무 아팠어요.
시카고피자도 기대한 것보다 별로였어요. 어쨌든 피자먹기 전에 사과식초 희석해서 물 한잔 먹고 시작했어요. 인슐린 분비를 줄여준대요.^^
아무튼 실망했어요. 그리고 너무 힘들었던 한 주라.
운동도 안하고 계~속 쉬었어요.

5.17

어제의 치팅이 특히, 피자가 너무 별로여서 오늘 치팅2차 갔어요.ㅋ
남겨뒀던 치킨이랑 소중이 아껴뒀던 피자마루 페퍼로니 치즈폭탄 피자 얼려둔거 꺼내 먹었어요. 그러고도 계속 식탐을 못 멈추고 계속 군것질하다 정신차리고 등산하러 갔네요. 새로 산 등산복도 정말 입기 좋게 딱 좋은 날씨라 좋았어요. 혼자 등산하는 건 오늘이 처음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등산시간이 30분이나 단축되더라고요. 집에 와서 식구들 저녁 챙겨줄 시간여유가 생겨 좋았어요.

컨디션만 허락된다면 혼자 아침에 등산해도 좋겠다 생각했어요.

이번 주는 업무 스트레스에 야근 때문에 그룹활동이 부족했네요. 최대한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모히또에서모히또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4)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궁디실화냐
  • 05.17 23:53
  • 그랴도 등산하셔서 칼로리 소모 정말 많았겠네요. 맛난 거 드시고 존데 다녀서 부럽습니다.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05.17 23:52
  • 15일엔 1000킬로칼 먹었지만 다 단백질로 드셨네요. 단백질도 과잉되면 지방으로 저장되니까 주의하십시다.
    16일엔 좀 드셨네요. 전 혼자 살아서 양 많은 건 시도 못해요. 배달도 거의 안 시켜 먹는다능. 세상에 맛난 걸 많이 못 먹는 억울함
  • 답글쓰기
다신
  • 모히또에서모히또
  • 05.18 00:06
  • 저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망했구나 했는데 다음날 근육+0.7키로 체지방-0.5키로로 나와 하루새 0.2키로 는 것으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더 혼란스러웠어요.ㅋ 빵이지만 저당질 프로틴 빵은 나쁘진 않나보다 싶기도 하고 어쩜 체중계 오류일지도 모르니 눈바디로 생각하자 싶기도 했는데 그래서 더 방심하고 막 먹게되는 문제가 생겼어요. 이런 결과에 자꾸 초심을 흔들어 놓네요. 유지어터는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데 저한텐 아직 어려운거 있죠. 도 닦는 기분으로 평생 다어어트를 한다는게 쉽지 않네요. 6개월만큼은 유지하리라 각오하는데 흐트러지면 꼭~! 저 좀 잡아주세요♡♡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05.18 07:08
  • 모히또에서모히또 오옷!! 저도 참고할께욥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