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하던 운동이 있어서 근자극이 안되는 것 같길래 셋트 수를 늘렸어요.
홈짐이라 유투브 보면서 하는데 캐시나 레베카 복근운동같은 경우 칼로리소모를 마일리에 기준해서 체크하고 있어요.
피티체조 했더니 얼마못하고 흉부압박감이 느껴져서 포기하고 싸이클 격하게 탔어요. 힘들게 타면 1분이 너무 길어요.
식단은 천칼로리 이하로 물도 최대한 맞춰 먹으려는데, 물마시기가 힘드네요.
집에 인바디로 재보니 체지방이 1.5 빠지고 근육이 400g붙어서 좋더라구요. 어서 쫙 빠진 근육 갖고 싶어요!
육아하면서 식단은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애들 주려고 맛있는(=고칼로리) 반찬 만들면서 냄새고문 간 보며 고문~~그래도 잘 참아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