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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중고등학교 개학한지 열흘
초등학교는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다행히 한국처럼 지역감염이나
학교 안 확진자가 없어서 다행이였어요!
아이들이 다니던 학원도 모두 오픈을 해서
저에겐 너무너무 바쁜 주말이였어요~

세 아이들이 바둑,영어,한글,미술 학원을
다 따로다녀서 데려다주고 픽업하고
애들 친구들 놀러오고 저녁에 모임있고
이렇게 일기쓰며 토,일 내가 뭘 먹었나
생각해보니 빵, 컵라면, 과자, 피자
고기랑 밥 반공기 정도예요

오늘부터 일기 잘 쓰며 식단이랑 운동
해볼께요 몸무게도 재봐야하는데
GM으로 열심히 빼놓고 60kg이 또
훌쩍 넘어 있을 것 같은 기분에
미루고 있습니다 ㅠㅠ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일주일 정도 관리하고 재봐야겠어요ㅋㅋ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네요
저에게는 이번 한 달이 정말 소중해요
몸도 마음도 긍정 에너지로 충전하며
건강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

  • bluevm
  • 삼남매 엄마의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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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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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6.01 14:58
  •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 부럽고 너무 다행스럽네요. 홍콩도 라이드 하다 끝나나요? 한국은 그런 시스템이 잘되어있는데 미국은 정말 애들 라이드 하다 끜난다고;; 그룹장님 이번주 달리면 행복한 숫자 분명히 또 보실거에요. 그러네요. 또 새로운 달의 시작이고 일년에 거의 절반이 또 지나가네요. 화이팅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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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6.01 21:53
  • 네~ 저희는 멀지 않아서 걸어다니지만 만 11세 이전 어린이들은 보호자가 꼭 동반해야해서 데려다주고 픽어하다 하루가 다 가요~ 바로 집 옆에 학원도 애들 셋 다 데리고 왔다갔다 해요(집에 아이들만 두는 것도 벌금형이요) ㅋㅋ 암튼 이번주 다시 5를 보기위해 노력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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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6.01 11:38
  • 아이들이 학원도 다시 다닐 수 있게되서 너무 좋네요~그만큼 코로나 바이러스가 많이 안정되었나 봐요. 바쁜 하루 보내고 계시는 것 같아서 좋네요. 이번 달 한 달 새로운 마음으로 홧팅하기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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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6.01 21:49
  • 네 거의 정상화가 된 것 같아요! 시위 지역이 떨어져 있어서 동네 상황도 괜찮구요~ 별 일 없이 평범한 일상이 참 특별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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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눈부신안녕
  • 06.01 10:30
  • 홍콩에 계시는군요~!! 세아이~대단하세요. 전애둘키우는것도 버겁네요^^;; 하난어려서 집에만잇는데....
    여긴 일본이예요~ 여기는오늘 첫찌한국나이로 7살 반바뀌고 유치원 첫날이예요 긴장되요^^
    분산등원이라 오후에 유치원댈따주는데 긴장이 바짝되네요^^;;3달쉬었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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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6.01 21:46
  • 정말 반가워요 신기하게 저희 그룹방에 해외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 아이들이 다니던 곳도 방학해서 집에 있다가 다시 유치원 가게 되면 적응하기가 쉽지 않죠 울기도 하고 등원거부도 하고요~ 완전 공감되요 저희 아이들은 좀 커서 9살 8살 6살인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힘들다고 울긴해요 ^^ 앞으로 그룹방에서 자주 뵜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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