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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일째

아침 오믈렛과 환상의 아이스커피(어제 왔던 가족같은 언니가 같이 자고 만들어준)로 시작하고
Father's day를 맞이하여 1인 1게로 축하해줬어요.
저희 큰아이도 크랩을 워낙 좋아해서 한마리는 거뜬해요.
알이 꽉 찬 Dungeness crab에 밥까지 야무지게 비벼 먹고다들 너무 행복했던,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 런치였어요💕
통큰 언니가 회와 맛있는 케이크까지 투고해와서 정말 환상적인 아버지의 날 점심을 먹어줬어요.
사실 저희 시댁 정말 멋진데 어쩌다 보니 저희집에서 매번 모이네요😅
점심을 하도 많이 먹어서 저녁은 충분히 스킵해도 됐고 운동은 천칼로리 채웠어요.
내일부터 다시 또 달려여겠죠?

  • Judyb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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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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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6.22 21:19
  • 와~멋지네요~1일 1크랩 좋쵸. 버지니아는 블루크랩철이에요. 저희도 조만간 거하게 블루크랩 먹지 싶어요. 같은 치팅데이를 했는데 전 진짜 거하게 먹고 칼로리 막 솟구쳐서 부끄럽네요. ㅋㅋ 여튼 한 주가 시작되었으니 다시 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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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6.24 03:07
  • 크랩에 알까지 꽉차 있어서 마지막 밥 비벼먹는것까지도 완벽했어요. 스끼다시 안먹고 게랑 회만 먹으니 칼로리도 생각보다 높지 않았구요. 게다가 점심에 치팅을 하니 저녁을 굶게 되니 이날은 어쩌다 보니 치팅이 아닌 치팅데이가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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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6.22 14:49
  • 치팅데이를 정말 푸짐하고 맛나게 드셨네요 🤩 그릇이랑 음식들 그리고 꽃도 넘 화려하고 예뻐요 그 와중에 쉬지 않으시는 운동까지! 정말 행복한 시간이였을 것 같아요 가득 충전하신 힘으로 또 힘차게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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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6.24 03:09
  • 다들 너무 행복하고 푸짐한 Father's day lunch였죠. 요즘 이래저래 핑계가 많아요.ㅎㅎ 6월은 정말 유지 정도 하는 달로 지정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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