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분들 굿모닝입니다~ 제가 요근래 겪엇던 술앿속, 야식과다섭취등등의 결과에따라 나름 차후대처 방안에 대해 분석을 해봐서 몇글자 끄적여봅니다~ 다신분들께서 제가 잘못 알고있는 부분이나 자신만의 노하우가 따로 있으시면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야밤에 먹고싶은거 생길때
이럴때는 저는 오후 10시-새벽 2시사이는 꼭 피하라고 말씁드리고 싶습니다. 그 시간대는 지방으로 변하기 가장 왕성한 시간대로 알고있고, 실제 최근 12시에 엄청 먹었는데 평소 야식없이 3끼 먹고싶은거 먹었을 때 보다 1키로는 더 쪘습니다. 그리고 이때찐거는 대부분 지방이여서 그런지 회복되는속도도 훨씬 느렸습니다. 3끼 먹고픈걸로 먹을때는 최대 2일이면 회복됬는데, 야식시간대만 보통정도로 먹었을땐 4일 걸려 회복되었습니다. 너무 먹고싶은거 생길때는 저 시간대만 피해서 쫌 드시거나, 어쩔수없이 약속잇을경우는 핑계를 대서라도 자제를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평생지킬순 없겟지만 자제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면 건강한 내몸을 위한 지름길을 만들 수 있을것입니다.
2. 다욧음식이 지루해서 입에 대기도 싫어질 때
or 야밤시간외 먹고 싶은것들이 생길 때
지루한 다욧으로 어느 순간 먹던 다욧음식들은 입에대기도 싫어지거나 이것도 저것도 너무 먹고 싶을때는...대형마트 시식코너를 이용햇습니다ㅋ어찌보면 민폐행동이여서 좋은방법이라고는 말씀못드리겟으나 전 스트레스 받으며 다욧하는건 절대적으로 피하고싶었기때문에 나름 차선책으로 활용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땡길때 가지 않고, 갈 일이 생길때마다 조금씩 이용했습니다. 그래도 여러가지를 소량으로 먹을 수 있어 효과를 잘 보았습니다. 단 주의할 점은 유혹에 못 이겨 시식하고 막 사버리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먹은 순간에 딱 끊어야 합니다!
3. 먹고 싶은 것들이 집에서 눈에띌때
집에 누가 사다놓은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막 눈에 띌 때에는 아침에 150칼로리 내외로 먹었습니다. 이걸 아침에 몰빵, 아침점심 나눠서 먹어봤는데, 자기전에 체중 재보니 아침공복때 쟷을때의 체중과 비교했을 때, 전자보다 후자가 0.5키로 더 나갔습니다. 하루 패턴이 전 비슷하기때문에 활동량도 비슷합니다. 근데 후자가 체중내려가는 속도가 전자 대비 느렸습니다. 전 그 이후로 아침먹고 바로 다 몰아서 먹습니다. 식후에 먹으면 확실히 덜 먹게됩니다~
4. 먹고 싶은 것들이 밖에서 눈에띌때
밖에 돌아댕길때 먹고 싶은것들이 눈에 막 밟힐 경우, 그 순간은 그냥 지나감과 동시에 담에 이것들을 먹을 계획을 세웁니다. 예를들어 오늘 붕어빵을 보고 말았습니다. 그럼 붕어빵의 칼로리를 먼저 조사한 후, 적당량으로 팥 한개, 슈크림 한 개 먹을 양을 정합니다. 그 다음 언제 먹을지를 정합니다. 전 이 상황에 내일 바로 먹기로 다짐했습니다. 그 다짐하에 내일식단계획을 평균섭취칼로리 오버되지않는 범위에서 다시 세웁니다.
내일되면 전 붕어빵의 참맛에 행복을 느끼고
평소같이 운동을 해줫는데 찌지않은 체중에
두 배의 행복을 느꼈습니다.
이 네가지 경우이외에 다욧할때 음식과 부딪치는 경우는 많을 것입니다. 제가 다욧햇을 때 가장 부딪쳣던 경우를 적었는데, 결국에 다욧은 치밀한계획을 세우고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되었습니다. 그 계획을 세우려면 공부도 많이해야될 것 입니다. 그리고 이번을 마지막으로! 라는 다짐으로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마음이면 언제가되든 뺏더라도 마음이 풀어질 수 있습니다. 그럼 힘들게 뺏는데 요요가 오고 말겠죠. 다이어트는 평생한다는 마음으로 해야 더 올바른 방법으로 내몸에 더 좋은 결과를 받게되고, 컨트롤 마인드도 갖게되어 요요방지에 더욱 좋습니다. 결론은 개개인마다 성향이나 신체구조 등이 다르기때문에 그때그때 상황에 따른 내몸의 변화를 알고, 그 변화를 어떻게 처방할 지 터득하는 것이 요요없는 만족과 균형을 다 잡을 수 있는 다욧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신분들 모두 힘내셔서 성공적인 다욧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