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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일째

아침은 미니 크로아상 와플 1개, 요거트 + 코코넛 아몬드 밀크
점심에는 오징어 어묵바 + 라떼 + 토마토 + 모짜렐라(별난 조합이었어요.ㅋㅋ)

오랫만에 애들이랑 쿠키 만들어서 두개 먹고 너무 많이 먹었나 싶어서 jdoit님 말 떠올리며 바로 방울토마토를.ㅎㅎ

저녁에는 두부참치 동그랑땡이랑 샐러드, 살사 남은거 맛있게 먹고 마감했네요.

다른 해야할 일이 생기니 일을 병행한다는게 쉽지 않네요.
운동 폭발적으로 했는데 점점 게을러지고 있어요.
이틀째 안하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 억지로 카디오만 했어요. 식단만큼은 무너지면 안되는데 말이죠.
간신히 끈 붙잡고 벼랑끝에 매달려 있는 느낌이에요.
  • Judyb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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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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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7.10 09:46
  • 맞아요. 저도 점점 일상으로 돌아가고 또 한동안 다이어트 때문에 등한시했던 일들을 해야 하다보니 아무래도 예전만큼 운동에 시간을 쓰지 못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다 내려놓고 지내는 것보다는 이렇게 조금이라도 신경쓰면 유지는 되지 않을까 싶어요. 계획하시는 일들 모두 잘 진행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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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7.11 04:53
  • 8월부터는 저도 장담할수가 없어서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만큼 해놓으려고 해요. 우리 그날까지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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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7.08 21:49
  • ㅋㅋ 점심 조합이 너무 웃겨요~😆 맛있으면 된거쥬? 쿠키 두 개 드시고 많이 드셨다니… 오늘도 천 칼 잘 맞추시고 영양소도 딱 맞게 잘 드셨는걸요 ^^ 이사준비도 하셔야하고 아무래도 다른 일로도 칼로리 소비가 많아지지 않았을까요? 식단이 80프로라던데 이렇게 잘 챙겨드시니 문제 없으실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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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7.09 03:24
  • 웃기죠 진짜.ㅋㅋ 너무 안어울리는데 저는 나름 맛있게 먹었어요. 큰애 데리러 갈 시간에 쫓겨서 빨리 먹을 수 있는 것들로.ㅎㅎ 이사준비에, 이제 곧 학교 개강도 얼마 남지 않아서 맘이 많이 급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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