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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96일차
아침부터 단백질 보충한 날,, 요새 어깨랑 팔 운동하느라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곡소리하는 나를 위한 엄마의 요리였다,,, 넘 맛있어 아스파라거스랑 함께 구워먹으면 대존맛, 이 세상 맛이 아니다 진짜. 점심에 다이어트 생각 안하고 먹어서 저녁은 절제식으로 먹고 영화보러 가서 스벅 들렀는데 진짜 프라푸치노 먹고 싶은거 참고 저열량 패션탱고티 먹었다,,, 내 기준 저열량인데 맛있는거, 나머지 프리퀀시로 의자 몇개 더 받겠다고 발악중

점심(11시40분)
등심스테이크

저녁(5시45분)
요거트볼(골드키위 94g+콘푸레이크 20g)

후식(7시)
패션탱고티레모네이드 톨 2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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