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오후 내내 감자 고구마 호박
틈틈히 꾸준히 야금야금 먹었어요.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 2개 먹구요..
저렇게 사진찍으니
꼭 시골쥐 서울쥐 동화책에서 본
시골쥐네 집 식탁 같다는..^^
저녁엔 문어🐙 다시마쌈, 반찬들을 남편 차려주면서 저도 숟가락 얹어서 조금 먹었어요.
만보 다 채우려는데 아들들이
빨리 와서 재워달라고..
유치원생은 아직도 재워달라는 아이라..ㅎㅎ
8500보 정도만 걷고 들어왔어요.
아이들 다 재우고 나니
와인 한잔 생각난다는..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