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19년도 초여름까지
74키로에서 52키로가되고 좀 방심했던것같아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살이 찌기시작했고 19년도 9월 68키로를 찍었습니다.
음...52키로가 되기까지 절식에 가깝게 과일과,채소를 먹으며 운동 집착?
무조건 3시간이상 해야되!!강박감이 장난아니였고
오히려 요요가 더 더 심하게 왔어요.
20년도 5월쯤 80kg을 찍었고 더 찌지말자고 결심하면 다신 이 그룹에 가입했는데 이놈의 의지가..
점점 저자신을 타인과 비교하고 스트레스받고 또 먹고 이걸 반복만 했습니다.
벌써 8월 말에 가까워지는데요.
8월10일부터 단기 일을 시작하면서 어쩔수없이 집을 나가게되면서
제 모습이 너무 한심해서 저번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위 인바디는 12일 수요일에 다이어트 시작하고 바로 하진않았어요.
체중계보다 확실히 인바디기기다보니 체지방량을 보고 충격적인데요,
가장 많이 나갔을때가 32였는데ㅋㅋ;;
이건 이번주 19일 2차 인바디검사결과에요.
주변에서 지방이 많으면 더 빨리 빠진다고하는데 저랑은 상관없는 이야기같아요ㅎ
예전처럼
단기에 10~20kg로 무조건뺄꺼야!
과일,채소만 먹을래
운동 무조건 많이하자
먹었으면 잠보다 운동부터하자며 새벽까지 운동했던 저 자신
당장 체중(체지방)조절을 해야하지만
너무 급하게 하지말고 천천히 꾸준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여러분도 저처럼 무리해서 강박적이게 건강을 망치지마세요.
오히려 더 몸에 안좋아요.
우리 힘들더라도 차근차근 도전해요.
목표까지 다같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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