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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화요일
못참고 탁구 치고와서 호가든이랑 생라면 콘치를 뜯어 먹었다ㅎㅎ
맥주만 없었다면 먹지 않았을텐데....😭😭😭
앞으로 평일에 맥주를 사다놓지 않도록 해야겠다!!👊
그래도 신나게 줌바추고 탁구도 치니까 개운했다.
탁구 관장님이 60대신데 수다가 심해서 너무 시간을 오래 끌어 그게 많~~~~이 힘든 부분ㅠ

  • 줌바둘리짱
  • 나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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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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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봐좌돠
  • 09.10 05:44
  •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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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라브
  • 09.09 19:16
  • 너무 많이 말씀하셔도 힘들더라구ㅠㅜㅠㅋㅋㅋ어렵다 어려웡 수고했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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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시애린
  • 09.09 16:25
  • 과자+맥주의 유혹을 잘 떨쳐야겠넹!! 술은 조금 마시더라도 최대한 안먹는게 좋으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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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보라솔빛
  • 09.09 08:51
  • 집에서 이야기를 많이 나눌 분이 없으신가봐...우리도 미혼이신 40대 후반 선생님 계신데, 여고생들 뺨치게 수다가 많으셔.😭😭 안그러던 남자들도 나이들면 수다스러워진다는 게 진짜 사실인가봐. ㅋㅋㅋ
    언니의 평일 맥주 다짐이 잘 지켜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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