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가 이런저런 이유로 고맙다고 대표로 여자들끼리 맛있는거 먹자고 해서 아점으로 칼질 하는 레스토랑을 갔다.
잘안입는 원피스까지 차려 입고 가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원래 이런 격식 많이 불편해하는 편이라 편안한 식사는 아니었지만 앞으로 자주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
나이가 들수록 남보단 가족이 최고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서 점점 가족끼리 만나게 되고 동서&시누 모두 시댁식구들이지만 그래서 여동생이랑 느낌은 다르지만 다른 개념의 동생이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좀 편안해지는것 같아.
그렇게 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파스타랑 새우리조또 사진은 없네~
주말 내내 잘먹었는데 공체가 쭉 55 대라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