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9월 13일 일요일
동서가 이런저런 이유로 고맙다고 대표로 여자들끼리 맛있는거 먹자고 해서 아점으로 칼질 하는 레스토랑을 갔다.
잘안입는 원피스까지 차려 입고 가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원래 이런 격식 많이 불편해하는 편이라 편안한 식사는 아니었지만 앞으로 자주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
나이가 들수록 남보단 가족이 최고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서 점점 가족끼리 만나게 되고 동서&시누 모두 시댁식구들이지만 그래서 여동생이랑 느낌은 다르지만 다른 개념의 동생이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좀 편안해지는것 같아.
그렇게 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파스타랑 새우리조또 사진은 없네~
주말 내내 잘먹었는데 공체가 쭉 55 대라 대만족!!😘
  • 줌바둘리짱
  • 나는 할 수 있다!!💕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6)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난라브
  • 09.14 21:36
  • 참 그렇게 되기 까지 쉽진 않았을거 같은데 부럽디💜
  • 답글쓰기
다신
  • 줌바둘리짱
  • 09.15 06:24
  • 진짜 쉽진 않아♡ 지금도 시누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게 아무때나 훅훅 올라오는데 그래도 애가 착해서 보면 또 잊어버려지지ㅎㅎ
  • 답글쓰기
다신
  • 마시애린
  • 09.14 21:22
  • 나도 나중에 언젠가 생길 동서랑 친하게 지내고프다!ㅎㅎ
  • 답글쓰기
다신
  • 줌바둘리짱
  • 09.15 06:26
  • 애린이를 질투하지 않고 마음이 유연한 동서라면 좋을듯^^ 애린이도 맏이로서 넓은 마음으로 내가 먼저한다 생각하고 동서를 끌어주면 좋을듯^^
    애린이는 현명하게 잘할것 같아!!👍
  • 답글쓰기
다신
  • 마시애린
  • 09.15 07:53
  • 줌바둘리짱 좋은말씀 감사합니동☺☺
  • 답글쓰기
다신
  • 이봐좌돠
  • 09.14 06:42
  • 유지 멋져요!! 맛있었겠네용👍 수고하셨습니다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