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이라고 쿠우쿠우 갔다왔어요. 기껏 뷔페 가서 넘 조금씩 먹어서 앞으로 뷔페는 안가기로 했어요. 돈 아까와요. 특히 딸내미는 삼천원어치 먹은 느낌. 알만 하죠? 남편이 목걸이 사준다고 했는데 됐다고 했어요. 나이드니 물욕이 사라진 느낌이예요. 내일은 컨디션 봐서 운동을 할까해요. 주말 잘 보내세요.
오! 정말 축하드려요! 몇 년 기념이에요? 15년? 저는 담당 초에 19년 기념이에요 ㅎㅎ 그때도 한식 먹으어 갈 듯요 ㅎㅎㅎ.낼은 러미피그 람식당 강 예정인데... 거기 파전도 맛니 넘 궁금해요. 저 파전 마니아 캬캬. 예전에 울 학교 앞 흐5천원 짜리 해물파전 겁나 맛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