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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욜 식단 금욜 공체

출근하고 나서 어깨도 뭉치고, 몸이 찌뿌둥한 게, 운동 안하면 등이 안 펴질 것 같아서, 어제랑 오늘 둘다 지하철 한정거장 더 가서 공원 산책하고 왔어요. 그래서 어제 6300보 걸었고, 오늘도 6천보 정도 걸었네요.

밤에 낚지 볶음밥 먹고 짠단으로 많이 먹었더니, 아침공체는 많이 나가더라구요.

먹는 게 컨트롤이 잘 안되는데, 원래 날씨 추울 때 적게 먹으면 감기 걸린다는 쥐 실험도 있고,

그 동안 운동을 안해서 체력이 많이 나빠졌기 때문에, 기초체력 키운다 생각하고 그냥 칼로리 조절 하지 말고, 산책걷기 매일 30분 꾸준히 해야겠어요..

롱패딩 뒤집어 쓰고, 장갑에, 마스크, 운동화 스타일 롱부츠 신고 다니니까, 별로 안 춥더라구요. 팔 흔들면서 산책 하니까, 어깨 굽은 것두 펴치고 스트레스 풀리는 것 같아요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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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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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1.08 21:08
  • 어깨 굽은 건 요가가 좋아요 참고하시길~ 오늘도 열심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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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1.08 22:42
  • 저두 요가를 10년 전에는 많이 했는데, 디스크 손상된 후에는 그런 스트레칭들이 좋지 않다는 전문의 의견이 있어서 이제는 안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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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마산
  • 01.08 20:50
  • 오늘이 덜 춥더라구요.
    그래도 부상이라도 당하면 큰일이니 조심해서 걸으세요.서울 아직도 많이 미끄럽다고 뉴스에 나오더라구요.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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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1.08 22:44
  • 네네 감사합니다. 눈 쌓인 곳으로 다니니까 폭신해서 미끄럽진 않드라구요. 지하철 역에서 회사까지가 경사가 진 데다가 어설프게 다져져서 완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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