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뚱뚱이라 늘 조금씩 뺐다 쪘다 반복이었어요.
최고 많이 나갔을 때는 80까지 나갔고 늘 70대 초반
유지였죠. 외국까지 나갔다오니까 75로 훌쩍 늘었길래 관리 한다고 했는데, 직장 생활하니까 어렵더라고요.
코로나 덕분에 재택 근무하게 되어서 16:8 간헐적단식 베이스로 운동하고 했더니 성인되어서
처음으로 65kg 대에 진입했습니다. :D
목표는 55고, 사실 몇개월 동안 계속 노력한 건 아니고 11월-12월, 1월 초부터는 조금 바짝해서 1일 1식, 홈트 위주로 열심히 해서 연말에 올랐던 거 조금씩 내리고 있어요.
60kg 되면 다시 오겠습니다!
스스로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 올려요.
다이어터 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