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2교대 일하면서 급찐살 빼는 중입니다
바이오 리듬도 안 맞고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일을 그만 뒀는데 일을 안 하니 게으름만 늘어서 그때부터 살이 눈에 보이게 쪘었어요 비포 사진은 그나마 살이 빠진 상태입니다
(살 한참 쪘을땐 제 몸을 보기가 너무 싫었어요 ㅠ )
너무 안 되겠는지 남친이 피티까지 끊어줬는데 체력은 안 돼고
운동을 하니 입맛만 더 좋아져서 건강한 돼지로 살다가
새해도 맞고 뭔가 내 스스로 변화를 줘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들어서 그때부터 계단운동도 하고 식단조절도 조금씩 하면서
열심히 빼고 있어요
지금은 힘들지만 봄에는 날씬해질 나를 상상하며 힘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