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키로 감량했고
아직 10키로 더 감량 할 예정입니다
몸무게는 의미가 없을 것 같아 눈바디만 비교합니다
4개월째 운동중이고
매일 아침저녁 1만보씩 걸어서 2만보
걷기만 하지않고 뛰기 걷기 반복했고, 걷는걸 더 많이 하긴 했습니다
전형적인 하체 비만입니다
다리 허벅지 가장 굵은 곳 64센티에서 현재 59센티 입니다
셀룰이 사진보다는 더 심한데 그래도 30프로 정도는 정돈된것 같습니다
식단은 그냥 아무거나 먹었는데 간헐식으로 16시간 공복정도 유지했는데 이게 저한테 효과가 그렇게 컸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이어트 식단이었으면 더 효과가 있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이어트의 목적으오 시작한건 아니었습니다
오후2-3시만되도 몸의
체력이 너무 방전되어 피곤하고, 짜증나고 해야할 일을 못하고 현기증이나 두통도 심하고,
사람이 부정적으로 바뀌는 것 같아서 체력을 키우기 위해 시작했어요. 그래서 식단을 안했고 아주 천천히 빠진것 같아요.
다리 저림이나 부종이 심한편이어서 운동후 다른건 못해도 발바닥 지압매트에서 지압은 꼭 했어요.
이왕 운동하는 김에 튼튼한 몸을 갖고 싶어서 좀더 길게 잡고 열심히 운동할 예정입니다. 일은 열심히 해도 날 배신하는데
몸은 그래도 나에게 보답을 해주네요. 모두 건강 지키면서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