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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차
2월 17일 다이어트 (현재 목표-152/45)

아침
밥알 찹쌀떡, 통밀빵, 삶은 달걀, 고구마
어제와 같은 식단!
요즘엔 통밀빵 굽기 전 소금 뿌리고 구워 먹어요. 다이어트할 때 저염식, 무염보다는 소금이 어느 정도 있어야지 몸이 더 좋아진대요!
통밀빵만 간을 짭조름하게 해서.. 고구마 한입 빵 한입, 달걀 한입 빵 한입, 떡 한입 빵 한입 이렇게 먹어요☺️

점심
연어, 통밀빵, 삶은 달걀, 고구마
그저께 엄마가 연어구이 하신다고 하신 연어 살 잘라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었어요.
저는 연어를 굽는 것보다 생 혹은 전자레인지로 익혀서 먹는 걸 더 좋아해요! 구이는 기름지고 느끼해서, 맛있으면서 편하게 먹기 위해 전자레인지를 이용했어요.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면 하나도 기름지지 않고 딱 좋아요😋

오후간식
피스타치오
피스타치오를 산 이후부터 견과류 탑은 피스타치오인 것 같아요. 짭쪼름하면서 고소하고 달달하고 맛있어요.
혼자 먹기 아까워서 가족들한테 까서 먹어보라고 까줬는데 맛있다고 해서 뿌듯했어요.

저녁
아몬드 브리즈, 블루베리, 오트밀, 피스타치오
저녁은 간소하게 했어요. 요거트를 다 먹고 오늘은 아몬드 브리즈에 오트밀과 과일을 넣어서 먹었어요.
피스타치오는 딱 7개 넣었는데 씹히는 맛이 정말 맛있어요. 맘 같으면 피스타치오 30개 넣어서 먹고 싶네요..😭

오늘 날씨가 굉장히 추워서.. 절대로 밖에 나가면 안 되겠더라고요. 하지만 오늘 알바 면접 보러 가서 어쩔 수 없이 밖에 나가게 되었어요ㅠ 제발 알바 됐으면 좋겠네요🥲🥲 매번 안돼서 이번에 면접이 5번째인 것 같아요.

오늘 운동은 집에서 훌라우프하고 걷기 운동을 해줬어요. 매일 걷는 습관을 가지니까 점점 건강해지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운동은 정말 기분 좋게 딱 끝내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너무 무리했다가 다음 날 골골 거리고.. 먹는 것도 그렇고요!🤨
하지만 참.. 정말 세상에는 맛있는 게 참 많은데 맛있는 음식을 못 먹고 조절해야 하니까 너무 속상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맛없는 거 빼고 다 좋아하는데 요즘 유독 땡기는 음식이 마라탕이에요..❤️
마라탕은 국물 한 입 먹고 건더기 건져먹는 게 정말 쏠쏠하잖아요.. 기름이 많고 중국당면, 분모자, 훠거면, 소시지, 떡, 어묵, 유부 등등.. 칼로리가 높아서 먹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 이번에 정말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44, 45kg 될 때 그때 먹으려고요ㅠㅠ

다이어트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마라탕은 먹방으로만 만나는 걸로 할게요☘️
힘내서 우리 목표를 위해 달려보아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도 파이팅!해요
  • -캐스퍼
  • 매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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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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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캐스퍼
  • 02.18 21:33
  • 감사합니다🥲
    원래 하다가 중도포기하고 그런데.. 같이 다이어트해서 힘내서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루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할 수 있는 만큼, 정신력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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