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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식단 오늘 공체

어제도 망했습니다. 뭘 사다 놓음 안될 것 같아요.
비요뜨 2+1 행사해서 3개 샀다가 저녁에 3개 다 까먹었어요.
식욕 미친 것 같아요...

근데 안 먹고 있기가 몸이 너무 힘들어요.
계속 집구석에서 몇 발자국 안 나갔더니, 등 뼈마디가 너무 아프고 등이 쪼그라 들어서, 오늘 오전에 아침 8시 30쯤부터 회의하고 10시쯤 산책 다녀왔거든요. 오랜만에 나갔더니 왜 이리 추워요? 조금 걸었는데 숨도 차고....

그리고 하루종일 머리가 아프네요(아마도 홍양 땨문에 더...)

찹쌀떡 너무 먹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주문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큰일 났어요.
오늘 도착하고 앉은 자리에서 6개 먹었어요-_-;;
(얼른 얼려 버리긴 했는데)
원래도 먹성은 좋았는데, 그래도 전엔 매일 싸돌아다니고,
주말마다 운동 빡세게 해서 유지가 됐었는데...
지금은 둘다 못하니까 공체가 자꾸 올라가서 미티겠어요.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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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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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마산
  • 02.19 11:57
  • 맞아요.코로나 때문에 오랫만에 얼굴 보면 살들이 어마어마하게 쪄서 깜짝 놀랜다니까요.나는 저러지 말자 다짐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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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2.18 20:50
  • 힘내세요 코로나 땜에 다들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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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2.19 09:22
  •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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