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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차
2월 19일 다이어트 (현재 목표-152/45)

아침
밥알 찹쌀떡, 통밀빵, 삶은 달걀, 핏콩바 고구마
오늘은 아침에 탄수화물이 많이 있었네요.
떡이랑 빵이랑 이것저것이 있어서 음식 하나를 안 먹어도 됐을 뻔한 걸 꼭꼭 다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그만.. 핏콩바는 반만 먹었어요.
핏콩바 고구마 맛은 밀가루랑 견과류가 안 들어간 다이어트식 바에요.
가볍게 한 끼 식사할 수 있고 학교 갈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미리 사뒀어요! 종종 식사로 먹을 것 같네요.😊

점심
잡채(어묵, 돼지 안심, 쪽파, 당근), 삶은 달걀, 고사리나물, 콩나물무침
아침에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 점심은 채소류로 먹었어요. 빵도 안 먹고 어제 엄마랑 같이 만든 잡채를 먹었어요. 잡채에 당면을 뺀 채소와 고기, 어묵만 먹었어요.
항상 단백질은 잘 챙겨 먹어야 하기 때문에 삶은 달걀을 먹었고 고사리랑 콩나물은 먹고 싶어서 먹었어요.

오후간식
핏콩바 고구마맛, 단호박맛
어떤 맛인지 너무 궁금해서 핏콩바 단호박맛을 먹고 아침에 먹다 남은 고구마맛도 먹었어요.
다이어트식 바라 단백하고 고소한 맛이 너무 맛있어서 결국 다 먹어버렸어요ㅋㅋㅋ

아침 먹고 만보 걷기 운동하고 틈틈이 시간 될 때 훌라우프를 해줬어요. 점심 먹고 먹은 간식이 자꾸 생각이 나서 최대한 걷고 훌라우프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먹은 건 무조건 움직여서 칼로리를 소모하자는 마인드여서..😅
특히 티비볼 때 가만히 앉아 있는 것보다 훌라우프를 하면서 보면 운동시간을 잘 효율적으로 쓸 수 있더라고요. 오후간식을 먹고 일이 생겨서 밖에 갔다 와서 저녁을 패스하게 되었어요. 배가 그다지 고프지 않았어요. 물먹고 배가 불러서 오늘은 이렇게 끝났어요.

내일은 오랜만에 동창 친구를 만날 것 같아요.
아마도 지난주 일요일처럼 칼로리 높은 음식들을 먹게 될 것 같아요! 살짝 부담이 있네요. 그래도 즐기면서 천천히 식사하고 또 운동하면 되니까! 요즘 거의 집에서 식사를 해서 오래 씹고 식사시간이 길어저셔 외식할 때 천천히 오래 먹을 거예요.👊

항상 매일 댓글 달아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도 파이팅! 해요.
  • -캐스퍼
  • 매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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