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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스트레스와 화욜 공체- 지난주랑 같은;;

월요일 한 주의 시작과 함께 다시 스트레스 받아서 엄청 먹었네요..화상미팅하면서 초밥을 15개, 40그램짜리 왕새우 튀김을 5마리나 먹은 게 타격이 컸다능;; 한끼에 1000kcal 넘게 먹었네요. 나트륨도 대폭발이고;; 그래도 행복했다...

화요일 공체도 다시 한번 5대로...

어제한 만행이 지난주 월요일과 비슷하네요.
아마도 오늘은 조절 잘 할 듯요;;

제가 스트레스 받는 게, 업무 그 자체보다는 이 업무도 올해 안으로 종료하고 다음자리를 알아 봐야 하기 때문에, 몇 년 후를 내다볼 수 없는 불안이 커요.
친구들은 죄다 무슨 병원장 센터장 소장 등등 하면서 자기만의 전문영역과 입지를 구축했는데, 저는 어렸을 때 더 오래 공부하고 투자하지 않은 잘못으로, 나이 먹도록 이용만 당하고 계속 굴러야 합니다 ㅎㅎ

십년만 더 다니고 정년 전에 은퇴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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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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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5.18 18:34
  • 꽃들이 너무 이쁘네요 산책갈 맛 나겠어요 저도 꽃 구경하러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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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5.18 14:05
  • 초밥과 튀김은 정말 사랑이죵~^^
    그래서 전 초밥 밥을 반 잘라서 먹어요...
    넘 맛나지만 칼로리가..ㅠ.ㅠ
    스트레스 받을때 그렇게라도 스트레스 털어 버리고, 다시 열심히....
    오늘부터 또 화이팅 하자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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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5.18 14:01
  • 에궁...사회생활이 생각만큼 쉽지가 않죠?!!!(토닥토닥~)
    그래도 요즘 직장 다니고 싶어도 못 구하는 사람, 코로나로 갑자기 직장 잃은 사람도 많으니...
    지난 날을 잘못 지냈다 후회하기 보다 그때 그랬으니 지금 맞이하는 삶은 지난 날이 됐을때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즐겁게 살면 되는거죵~^^
    세상엔 이런사람..저런사람 많지만 다 같은 삶을 살진 않찮아욤!!!
    분명 훗날엔 지금보다 더욱 성장한 님의 모습을 맞이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당~
    그리고 응원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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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5.18 14:09
  • 격려 말씀 넘넘 감사합니다. 실직하신 분들 일이 남 일 같지 않아서 더 무서운 것 같아요.
    누군가 한 말, 나이 먹고 이용 당하지 않으려면 20대 때 워라벨 찾지 말고 전력 질주하란 말이 정말 맞아요. 세상에 공짜 읎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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