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다이어트 중인 조카 11살인데
10살부터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아이들 편균 37키로인데 50키로까지 찌더라구요
애기때는 아주 말랐었는데, 그땐 그려려니
심하게 쪄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6키로 전후인데 많이 빠졌어요
신체검사에서 아이인데 지방간이나오고
11살인데 허리가 34인치…
지금은 31인치까지 빠졌어요
아이라서 강하게는 못하고 식습관과 매일 2키로씩 공원 함께 걸었어요
한달 반 정도했는데 그래도 건강하게 빠지고 있어서 너무 좋네요
아이도 옷이 헐렁해지니까 좋아하네요.
크게 식사를 절식하거나 단백질 위주 없이 그냥 조금 줄이고 잘 씹어 먹는 습관, 매일 조금씩 운동하는 습관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