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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8 하루 마무리..
오늘도 열심히 먹었네욤~^^
오늘 드뎌 아들이 기숙사에서 나와서..
그래도 점심에 불량하게 먹지 않게 위해 최
대한 노력해봤어용~😁
월욜까지 아들녀석 집에 있다 학교 들어 가
기때문에 최대한 식단이 무너지지 않게 노
력해 볼려구욤..
항상 아들녀석이 나오면 식단이 무너져서
엉망이 되곤 했었는데~🤣

저녁에 간만에 밥 준비 하느라 정신이 없었
네욤~ㅋㅋ
신랑도 저녁에 퇴근하고, 아들녀석도 있으
니 간만에 가족이 다 모인 저녁 밥상이라 저는 저녁을 먼저 챙겨 먹었지만 가족들 옆
에서 일부러 차 한잔 마시며 같이 이런저런 애기좀 했네욤~😁😊

그리고 오늘은 스피닝 두번째 타임 탈때 선
생님께 에어컨 꺼달라 얘기했어욤~ㅋㅋ
그랬더니 바로 꺼주시더라구욤~😁
역시나 에어컨 끄고 운동하니 땀이 땀이👍
운동에 집중도 잘되고, 오히려 첫 타임 탈
때보다 더 열심히..신나게 탈 수 있었네
욤..^^
근데 이제 한주만 더 다니면 등록일이 끝날
꺼 같아 고민이예욤..
좀 지켜보다 행사하면 등록하고, 행사 안
하면 당분간 집에서 운동 해 볼까 고민중이
예요..
헬스장 문닫는거 아닐까 고민했었는데..지
난주 바닥 공사를 싹~했더라구욤..ㅋㅋ
문닫지는 않을꺼 같아욤!!
암튼 오늘도 이렇게 운동 마무리 하겠습니
당~~^^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욤~😁😉
  • 건강한 바디
  • 다짐을 등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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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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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09 19:11
  • 자사고! 한국 방송에서 봤어요! 그 한복이 교복인 학교요. 거긴가요?
    대학교 시스템인 학교! 넘 좋네요!

    울 아들도 중학교 때 영재반에 있어서 성적 올리기가 넘넘 힘들고..그것 땜에 애가 살짝 우울증이... 0.5점 처이도 10등차이나고..과목이 따라서 등수점수가 달라져서 ㅎㅎ근데 우리 애는 항상 밑바닥 부터 치고 올라가는 스타일이라서...넌 그런 애니까..마지막에만 잘 나오면 되! 그냥 니 패이스대로 하면 목표에 가까워질거야! 해줬더요...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고 했어요.
    바디님 아드님도 나중에 좋은 결과가 나올거에요!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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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0.09 20:17
  • 그학교도 자사고..한복이 교복인 학교는 민사고(민족사관학교..) 일꺼예욤..^^
    거긴 성적이 더 우수한 아이들이 가는 학교예용....ㅋㅋ
    대체 성적이 우수한 아이들이 어찌 이리도 많은 건지...🤪🤪

    저희 아들도 지금 그래요..소숫점 차이로 등급이 달라지니..😷😭
    열심히 하면 언젠가 좋은 결과는 따라오겠지만..
    정말 우리 아이처럼 늦게 시작한 아이들한테는 맨땅에 해딩하는 느낌이랄까..공부를 해도해도 끝이 없고, 다른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해서 놀면서 해도 시간이 남고...그럼에도 그걸 인정하면서 끝까지 열심히 할려고 한걸 알기에 기특하고, 대견하기는 하지만 현실은 대학이니까..참 씁씁한 현실에 오히려 제가 맨탈이 나갈때가 많은 것 같아요!!😷
    아이는 그래도 고등학교 생활3년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을꺼 같다며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하더라구요~^^
    성격이 워낙 밝고, 긍정적인 아이긴 한데..넘 밝아서....ㅋㅋㅋㅋㅋ
    지금도 책상 앞에서 열심히 수학문제 풀고는 있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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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10.09 18:32
  • 아드님이 기숙사에 있구나
    자주못봐서 서운하진 않으실까요?
    고3 지금 온 신경이 곤두설 시기네요
    맛있는거 먹고픈거 잘 챙겨주세요
    생각만해도 안쓰럽습니다...
    온마음이 얼마나 어려울까요.에궁
    다~~원하는대로 잘 될겁니다

    에콘꺼달란거 참말 잘하셨네요
    저는 오늘 운동쉬는 날이라
    밥일찍 먹고 빈둥대고 있어요
    시험끝난 아들은 열겜 중..
    ㅎㅎ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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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0.09 20:27
  • 첨엔 아주 서운해서 병이 날지경이였지만...그게 3개월 안가더라구요..ㅋㅋ
    역시나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 맞아용~
    사실 집에 오면 학교에서 처럼 공부 집중을 더 못하니..😤
    자꾸 잔소리 해야하고, 신경 써줘야하고..그러다 보니 서로 스트레스 받고..
    학교에 들어 가면 세상 편하더라구요..ㅋ
    올해가 고3이지만 수시로 원서 내서 그런지..학교에서 공부 분위기도 많이 달라지고, 예전만큼 공부에 집중을 못하는것 같아 걱정이긴해요..😷
    사실 수시 넣었다고 끝이 아닌것을..
    우리 아이때부터 달라지는 것도 많고, 대학교 블라인드 원서 접수에 자사고 다닌 의미가 사라지다 보니 이래저래 걱정인데..걱정은 부모만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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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10.09 18:07
  • 그러게요.
    행사가격으로 등록하면 더 좋죠^^
    에어컨ㅈ꺼주셔서 다행이요~~

    아드님오니 집안 분위기는 좀더 따뜻하지요^^?
    쪼메 식사챙기기 귀찮지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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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0.09 20:31
  • 행사 아니면 가격이 너무 비싸니..
    그돈주고까지 다니고 싶지는 않아요!!
    시설이 최신식 기계가 많은 것도 아니고..
    다행히 스피닝쌤은 회원들 편의를 잘 받아 주시는 편이라~^^

    딸이였음 집안 온도가 달라졌을텐데..
    아들녀석이라..좀 무뚝뚝해서..😷
    어렸을땐 정말 애교 많은 딸 같은 아들이였는데..자라면서 많이 비뀌더라구요~
    첨엔 적응 안됐었는데 이제는 그러려니하게 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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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09 16:18
  • 우와 단호박 비쥬얼👍👍👍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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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0.09 16:36
  • 아직도 두개나 더 남았어용~^^
    다른거 먹지 말고 단호박 처리해야 할텐데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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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09 12:15
  • 아드님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군요? 희망했던 고등학교가 다른 지역에 있는 거에요? 특수학교? 그럼 모범생?!😳주1회 집에 오는 편이에요? 외아들이에요? 아들이 와서 바디님 해피한 주말을 보내시겠네요 ㅎㅎ

    근데 아드님이 오면 왜 식단이 무너져요? 아드님이 오는 거랑 바디님 삭단과는 별개인 것 같은데...
    실례가 안된다면 이유를 말씀해주심 우리 같이 보안방법을 찾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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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0.09 13:56
  • 아들은 동네에 있는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기숙 생활을 하고 있어욤..그학교는 4가지 전형으로 들어 갈 수 있고(1. 울지역에 살면서 공부 잘하는 아이..2.울지역에 살면서 부모님 회사가 학교를 지원 할 수 있는 회사에 다녀서 지원 할수 있는, 그래도 성적은 좀 되야 들어 갈 수 있는 아이..3. 인천지역 거주 성적 우수한 아이..4. 전국 중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아이..)
    , 그중 울아들은 종사자 전형으로 좀 특혜를 받고 들어 간 샘이라..^^;;
    사실 전 일반고 가서 공부 열심히 해서 성적 내길 원했지만..아들은 중3이 되면서 급 자사고에 희망하길 원했고, 그때부터 늦은 공부를 시작했고, 역시나 출발이 늦으니 공부는 해도해도 끝도 없고, 한만큼 성적도 안나오고...😷😭
    항상 열심히는 하지만 성적은 안나오더라구욤~
    그래도 자기가 원해서 택한 학교라 후회를 하기보다 열심히 할려고 노력 하는 모습에 항상 응원은 해줬지만..
    고3이 되다 보니 대학을 결정해야 하는 시기이고..그렇게 열심히 했어도 내신이 안나오니 자기가 원하는 대학은 감히 생각도 못하네욤...ㅠ.ㅠ

    아이는 거의 2주에 한번씩 나오거나, 한달에 한번 나오니..가끔 나오면 이것저것 먹고 싶다는거 해주거나, 먹고 싶어하는거 주문해서 배달 시켜 주다 보니..
    사실 배달음식은 아들이 나오면 시키는 편이라 저도 동참해서 먹게 되는거죵~ㅋ
    배달 음식도 잘 조절해서 먹음 괜찮을텐데..이상하게 고삐를 풀게 되고..이번만 이라는..나에게 관대함과 허용을~😅
    어쩜 아들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내가 먹고 싶은걸 먹는거 일 수도요..ㅋㅋ
    올해 수능이 끝나면 아들이 집에 올텐데 그때를 생각해서 이제는 무너지지 않기 위해 조절 잘 해볼려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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