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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첫날 자작나무 숲앞에서 먹은 김밥 계란도개
점심으로 먹은 황태구이정식 반찬절반반납
둘째날 경포에서 아점 뒷줄반찬 반납 생선1개포장
월정사 경내에서 쌍화차 노버터노슈거스콘
할머니 생존해계실때 갔던 곳 같이 마셨던 차예요
집에와서...
몽블랑 반에 아들 라면 한젓가락..단백파우더 타먹고 빧었습니다
반보다 넘는거같네요 ㅠ.ㅠ
결혼후 혼자 외박은 처음
단풍도 꽝이고 바다멍만 잘 하고 왔습니다
47년 사는중 올해 너무 많은 이별을 겪어
추스르기 힘들었는데 이젠 정신 차려야죠
애기도 아니면서...
맘쓰이게 해드려 죄송
맘써주셔서 감사요~~♡
00:16

  • 라온75
  • 다짐을 등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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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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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10.22 21:12
  • 동영상 지금 봤는데.
    파도소리 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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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10.22 21:11
  • 탄탄님 47살이예요??
    우리 친구인가요^^?
    힘들었더 잊고. 추억도 쌓고 오셨으니.
    다시 힘내보아요~~♡
    풍경들이 다 멋지네요.
    혼자 외박은 안해봐서리.
    겁나 부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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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22 22:26
  • 오!! 희야님, 생각보다 연세가;; 깜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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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10.22 22:34
  • 궁디실화냐 실화님.ㅋㅋ
    제가 좀 많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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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22 17:21
  • 탄탄님 마음을 이해합니다. 저도 이주전에 외삼촌이 좋은 곳으로 가셨어요. 6년전에 뇌졸중으러 쓰러지신 후 말도 걷지도 못하셨어요.
    힘드시겠지만...다들 좋은 곳으로 가셨으니 기운 나시길!
    잘 돌아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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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0.22 13:57
  • 이번 여행은 혼자 맘추스리기 여행이셨나봐요??
    사람이 살다 힘들땐 잠깐의 쉼표는 정말 필요한 법이죠~
    혼자 여행이 가능하신 것 자체가 부러운데요..😁
    전 겁도 많고, 혼자는 아직 도전해볼 엄두가 안나서..
    이제 단풍이 조금씩 들기 시작한던데..
    그래도 편안한 쉼하시고, 마음 다독여주기 잘하고 오셨음 그걸로 이번 여행은 '좋아요'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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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22 09:32
  • 오~~~ 혼자 외박이요? 단풍이 아직 안 들은 건가요? 이겨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멋져 보입니다.
    앞으로 맛난 거 골고루 적당히 드시고, 좋은 곳도 많이 다녀 보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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