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면 밤에 해지고 퇴근하다 보니,
보상심리에 너무 방탕한 식단으로 매일매일을 보냈어여.
한달 후에 더운 나라에 가야하고 한국도 슬슬 검정스타킹을 내던져야 할 때가 되서, 1달 동안 3킬로 감량 목표로 다시 달려 보려구뇨… 지금 살이 2킬로 이상 쪘는디, 가슴은 역시나 커지지 않구 응디만 커지는 군요 😭매우 슬픔…여기서 또 빼면 가슴살만 빠지겠져… 아… 점점 심해지는 양극화 현상;;
이래서 무리해서 빼지도 찌지도 말고 그냥 향상성을 유지하는 게 제일 중요한 듯 한데 하루하루 노화로 인해 제일 어려운;;
그래도 매일 지하철 한정거장 더 가서 30분 이상 공원 걸어서 귀가하기는 실천하였습니다ㅠ.ㅠ
오늘부터 매일 운동 인증 예정이에욤.
다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