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
  • 3
  • 3
  • 4
8.12.금~13.토.간단1227~1228일차.

금요일 저녁에 퇴근후 모처럼 가족끼리 이마트 쇼핑을 갔어요
집에도 에어프라이어가 고장이라 한대 사고 아들 자취방에도 한대 사고 두집 살림을 샀더니 60만원 가까이 결제 했어요ㅋㅋ

그리고 외식으로 아들은 육회비빔밥 먹었는데 저도 한입 맛봤어요ㅎ
그리고 신랑이랑 저는 소고기찌개랑 된장찌개 로 식사를 했어요

한주내내 저녁은 단식했는데 오늘은 무너졌네요ㅠ

이왕 무너진김에 파바 고구마앙금빵 하나,사라다 빵 하나도 먹었어요ㅠㅠ

그리고 아는 동생이랑 수다를 떨며 열심히 운동하고 왔어요ㅎㅎ

그리고 어제 토요일은 모처럼 종일 단식했어요
하루종일 자느라ᆢᆢㅠㅠ
오후 2시쯤 일어나서 신랑 밥 차려주고는 진짜 종일 잤어요ㅠㅠ

저녁은 신랑이랑 아들 둘이 같이 챙겨서 먹더라구요ㅎ

금요일 밤에 운동하고나서 tv보느라 새벽4시가 넘어서 잤더니ᆢ
어제는 종일 잤네요ㅠㅠ

천둥 번개에 비가 엄청 와서 운동도 못 가니까 실컷 잠이나 자자 했는데 너무 잤어요ㅋ
  • 다산댁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4)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지존
  • 할수있어욥
  • 08.14 10:13
  • 다산댁 하루안먹는게 격일단식 쉽지않은데 대단하세요 전조금이라도먹어야지 예민해져서
    안먹으면 신랑이밥달라 그럼 음식차리다
    냄새때문에 짜증이나더라구요ㅎ 막신랑보고도 단식하라그러구ㅎㅎ
    저희신랑이 또하루에 간식같은거 먹고도 밥두끼 끼니를 꼬박꼬박 먹어야대는 스타일이라ㅎ
  • 답글쓰기
다신
  • 다산댁
  • 08.14 13:28
  • 단식하면 할수록 오히려 몸이 가벼워지고 배고픔이 덜해져요
    생각보다는 그리 힘들지는 않아요ㅎㅎ
    대신 자주 하는건 안 좋겠죠?
  • 답글쓰기
지존
  • 할수있어욥
  • 08.14 08:27
  • 원래망하면 에라모르겠다 더먹게되는거같아요ㅎㅎ그래두 다음날 32시간씩이나 공복하시구 대단해요 전딱 한번해보고안해봤어요 날잡구 48시간 72시간해보긴해야대는데 자주는아니고 가끔씩은 구충약먹고 1년에 한두번은 몸속 안좋은것도빼주고 좋다고 본거같아요~^^
    근데단식하고 보식도 잘해줘야해서 보식때문에 쉽게 도전하기 힘드네요~
  • 답글쓰기
다신
  • 다산댁
  • 08.14 10:05
  • ㅎㅎ
    저는 예전에 뺄때는 격일 단식으로 36~37시간 단식도 자주 했었어요
    요즘은 이렇게 길게 단식한지는 매우 오랜만이네요ㅎ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