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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간.단 181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편과 도련님이 아이들 데리고 키카 가고 아픈 둘찌랑 집에 있었어요..
그동안 밀린 집안일과 대청소를 했어요..중간에 아픈 둘찌 죽도 끓여주고 대충 마치니 4시간이나 정신없이 일만 했네요..

점심은 샐러드, 달걀, 견과류 먹고 죽이랑 반찬이랑 먹었어요 ..둘찌 생일케잌이 좀 남아서 먹고..ㅋㅋ

저녁은 시댁식구들과 순대국 먹으러 갔어요..밥은 두 숟가락만...ㅎㅎ 나름 선방한 하루~~~ㅋㅋ

힘들어서 그런지 요새 잘 먹어서 그런지 살이 좀 붙은 느낌....낼은 다시 월욜~~~열심히 운동하고 식단 관리 좀 해야겠어요..

오늘 식단도 끝!!! 남편은 월욜이라고 싫어라 하는데 전 운동가니 좋으네요..ㅎㅎ
  • 근규맘@sky8237
  •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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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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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1.09 12:39
  • 애챙기랴 시댁챙기랴 바빴겠어요
    그와중에도 단식선방까지 .
    바빠서 부은걸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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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1.08 22:29
  • 둘찌가 아직도 아프네요ㅠㅠ
    빨리 나아야 될텐데ᆢㅠ
    오늘 선방하신것 칭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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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1.08 22:31
  • 독감과 장염이 같이 온 듯요..독감증상은 떨어졌는데 먹기만 하면 설사를....먹보 둘찌가 삼일동안 제대로 못 챙겨먹으니 기운이 없더라구요..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답니다~~^^ 걱정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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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1.08 22:35
  • 근규맘@sky8237 에고ᆢ
    한가지만 아파도 힘들텐데ᆢ
    두가지가 겹쳐서 더 고생하겠어요ㅠ
    빨리 낫기를 바래요
    나으면 맛있는것 많이 먹여서 영양보충 많이 해주세요ㅎㅎ
    키가 쑥쑥 크도록ᆢ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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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1.08 22:20
  • 살보단 근육에 수분이 차서 그런 것 섵애요. 저런 케익 크림은 바로 지벙으로 저장이 되는...특별한 날에 한번만...아님 고강도 하체운동하는 날에 드시는 걸 권장합니다.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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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1.08 22:25
  • 근육에 수분? 아~~~아직도 모르는거 투성이네요..갈길이 머네요..ㅎㅎ 요새 와플하고 케잌을 좀 먹었더니 이렇군요..에잇~~~안먹을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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