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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9일차 식단
할롱요

휴일이 다 끝났네요.🥲아들 등교 시킨 후 반영구 가방을 챙겨서 친구네로 출장을 갔습니다.
그동안 회사 일이 바빠서 연습을 못 했거든요. 그래서, 어제 저녁에 벼락치기로 새벽 2시까지 손을 좀 풀어줬어요.

외출하기 전에 간단히 액체로 아침을 챙겨 먹고, 점심은 친구엄마가 해 주신 대만 가정집밥을 먹었어요.
저녁은 가져간 단백질 파우더로 간단히 챙겨 먹음.

친구와 어머니가 반영구 해준 눈썹을 맘에 들어해줘서 기분 좋았어요.
지금 넘 피곤해서 이만..굿나잇!

  • 탄탄원츄
  • 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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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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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개말라보고싶다
  • 05.03 19:14
  • 우와!!!원츄님 진짜루 금손입니다👍👍
    반영구 눈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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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06 13:44
  • 아하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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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02 23:41
  • 와~!
    반영구 눈썹 까지 하실수 있다니~!!!!
    대박👍👍👍👍
    도대체 못하시는게 뭘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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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03 00:40
  • 작년에 한국살이 두달 하는 동안 스파르타씩으러 배웠어요. 나중에 퇴사 후 할 수 있는 것 중 미리 터득. ㅎㅎ 못하는 거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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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5.02 21:32
  • 반영구 눈썹도 할줄아시는군요
    능력이 다양하시네요
    근데 넘 이쁘게 잘됐네요
    솜씨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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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03 00:43
  • 감사합니다. 아직 초보에용...ㅎㅎㅎ언제까지 회사에서 일 할 수 있을 지 몰라서, 불안한 맘에 작년에 한국살이 두달 하는 동안 짬내서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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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5.03 21:10
  • 탄탄원츄 와 잠깐나와서 그 기간에 배웠다고요?
    정말 열정적으로 사시는 군요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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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04 02:29
  • 한달에1kg 네..아무래도 나이도 있고 해서..배워두면 퇴사 후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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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5.02 21:31
  • 어머나~~~손재주까지~~~다 갖추셨네 울 탄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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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03 00:44
  • 감사합니다. 친구가 하나고 아프지 않다고 해줘서 일단은 안심 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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