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어가는 날이었어요.
어제 한숨도 못잤거든요.
아이가 계속 뒤척이면서 못자서
창문열어줬다 닫아줬다 이불덮어줬다 걷어줬다
했네요. 컨디션꽝~
근데 기분이 좋았어요.
10일전과 몸무게가 같은데
5일전 맞지않던 처녀적 반바지가 잠겨지더라구요.
5일만에 신기해요ㅋㅋ
몸무게는 똑같은데말이죠~
정말 근육이 차고 체지방은 줄었나봐요~~
1차 목표가 저 바지였는데~~
이제 다음 옷을 향해서~~
오늘은 꼭 푹자고
내일부터 아자아자~~(오늘은 운동안했더니 배가안고파서
밥도 별로 안들어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