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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했어요.
일이 원래 연말에 많긴 하지만... 회사 내부 문제로 특히 일이 쌓여서 금욜에도 피티 취소하고 야근하고, 오늘도 8시반부터 5시까지 일하고 독어 스터디까지 하고 왔네요.

도시락은 잡곡밥 50그램 기본에 팽이버섯과 두부, 멸치조림, 계란, 김자반 섞어 준비해서 먹고, 저녁은 보리밥 정식 밥, 나물 반씩에 고추장 안 넣어 비벼 먹었네요.

일이 길어져 운동할 시간을 못 빼서 회사에서 약속 장소까지 약 30분 걸어서 가고, 스터디 끝나곤 태극권 수련하는 친구에게 운동 전 스트레칭을 배웠어요.

이런저런 스트레칭 많이 알지만 제주에서 처음 따라 했던 이 스트레칭이 몸에 힘이 안 가는것 같은데도 정말 확실하게 목, 어깨가 풀린 걸 경험했었거든요. 그래서 자주 목 근육 뭉친다는 친구와 함께 제대로 순서 외워가며 배웠네요.

수련하는 곳이 가까우면 배우러 가겠는데 방배동은 제게는 너무 먼 거리라 ㅋㅋㅋ 스트레칭만 우선 열심히 따라하렵니다.

일요일은 ㅠ.ㅠ 늦잠 조금만 자고 운동 열심히 하는 훈늉한 다욧터로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 모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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