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일.간단2253일차.
오전에 모임에서 훈제란,꼬마김밥,배 먹었어요
점심은 모임에서 맛난것들 많았는데ᆢㅋ
큰 아들이 요번달에 특히 월급 많이 받았다고 용돈 주면서 복어 먹으라고 해서 신랑이랑 둘이 나가서 외식하고 왔어요ㅎ
아들들은 시내 나가서 따로 쇼핑하고 놀다가 온다고요^^
저녁 무릅에 전에 사고난 언니랑 오랜만에 걸었어요
이야기 하면서 걷다보니 헤어지기 싫어서 만사천보 이상 걸었어요 ㅎ
중간중간에 허리가 아파서 앉아서 쉬다가 걷다가 했어요ㅎ
저녁 노을이 너무 예뻐서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