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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던 도시락!!!!!!청바지88→66
여자
29살
162, 66kg
직장인

청바지 살 붙는 쪽만 튿어져서 꼬매다가 이제
큰 치마만 입는 하체비만 뚱뚱이
상체는 그나마 괜찮은데 다리랑 배가 심하게 뚱뚱해요....

감량 몸무게 보다는 청바지 66 입어보고 싶네요....
꿈무게 58kg 도전


우아 이런기회는 돈을 내고 신청하는줄 알았는데!!!
무료로 체험할수있는거네요???
접수할게요!!!!

다이어트 수 없이 해봤죠
뭐니뭐니 해도 식이조절이 최고 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쉽지 않아서 문제죠..... 도시락도 먹어봤었어요 닭가슴살 위주로 전자렌지에 돌려 먹는걸루요.... 금방 질리고 때론 오늘 안먹으면 내일 먹지뭐 이런 생각에 다른거 먹다가 금방 포기하고.....
그래서 냉동실에 3개월 이상 방치해뒀다가 버리고 그랬죠.... 매번 다이어트 하려는 마음 먹기는 쉬웠어요
금방 포기하는 것도 쉬웠구요.... 이번에는 절대 그러고 싶지 않은게 남자친구 부모님과 인사 하기로 했어요.... 3월초인데.... 남친 부모님들이 다들 날씬하고 건강미 넘치세요 그리고 남친 친누나가 날씬하고 예쁜데 제 사진을 보고 약간 통통하니 귀엽다고 했었나봐요.... 말이야 통통이지.... 뚱뚱하다고 했을거 같은데 남친이 좋게 말해줬어요...
남친은 괜찮다고는 하지만 친구들 모임 나갈때도 신경쓰여서 최대한 안나가려고 하는데 그거 때문에 싸우기도 하고 계속 자신감이 사라지고 있어요.....
예전엔 뚱뚱해도 자신감은 있었는데 요즘은 나이가 들고 결혼할때가 되니 의기소침해졌어요..... 그래서 다시 새롭게 목표날을 위해서 다이어트 해보려고 해요!!! 새벽에 일어나서 도시락 싸기 힘들고ㅜㅜ 같은식단은 질리고 그렇다고 매일 장을 보자니 장 볼때마다 유혹의 음식들을 그냥 지나치기 힘들고
친구들이 결혼식이나 웨딩촬영전에 다이어트 도시락 한달 먹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남친 부모님 뵙기 전에 딱 먹어보려구요!!! 일주일 먹고 너무 좋으면 더 먹어보려고해요!!!
직장인이라 도시락 싸기 힘들고 동료들과 식사 자리에서 당당히 먹을수 있는 도시락을 먹고 싶네요!!!! 영양가 듬뿍 먹고 다이어트 하고 싶어요!!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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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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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마지막결심
  • 01.26 23:50
  • 동글다온 동변상련......ㅠㅠ 다른사람들은....흑흑 임신한줄 알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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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다온별마미
  • 01.26 12:38
  • 제 배랑 비슷...하시네요 흑 ㅠㅠ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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