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도 안 타는 제가 다이어트를 타나(?) 봐요. 연예인들 자극사진 보면 ‘아... 난 왜 살지... 빨리 살 빼고 싶다.’ 이런 생각도 들고 빨리 살을 빼고 싶은데 그것도 마음대로 안 되고. 요즘 들어 많이 먹어서 조절도 해야 되는데 오늘은 가족끼리 유기농 뷔페 갔지, 내일은 또 가족끼리 냉면 먹으러 가지... 솔직히 정말 먹은 만큼 칼로리를 소비할 자신이 없는데.... 연예인들 자극사진 보면서 빨리 살 빼고 싶다는 생각은 드는데 운동하기는 싫고.... 나도 재밌는 운동하고 싶은데 할 수는 없고.... 운동 강도 높인다면서 높이지도 않고.... 원래 다이어트를 하는데 고비가 없는 게 더 이상한 건데도 막 제가 한심하고 그러네요. 노력을 안 해서 살도 잘 안 빠지고.... 이건 그냥 제 신세를 한탄하는 소리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