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터들이 종종 ‘나 폭식했어’라는 표현을 합니다.
샐러드에 닭가슴살만 먹었어야 하는데, 오늘은 남들처럼 혹은 남들보다 조금 더 많이 먹었다는 표현을 ‘폭식’이라는 단어를 빌려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임상적으로 폭식에 대한 기준은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실제로 폭식증이 있으신 분들은 그 사실을 숨기고 싶어하기 때문에 잘 밝히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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