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사과 먹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이들과 같은 식단으로 먹었어요.ㅋㅋㅋ
그리고 학교 갔다가 큰 마음 먹고 유산소도 다녀왔습니다.( 내 자신 칭찬해😆)
저 오늘 알았잖아요.
내가 진짜 못 하는거.....
음식을 안 먹으면 안 먹었지, 눈 앞에 있는 음식을 적당히 먹거나 남기는건 못 한다는걸요. 😰
저희 동네 포케집이 자꾸 음식을 600g 넘게 담아줘요.ㅠㅠ
이걸 남기지 못 하고 자꾸 다 먹으니까 체하고 ㅜㅡㅜ
소화 못 해서 약 먹고 ㅠㅠ
적당히 주는 샐러드집으로 바꿔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오늘도 체기가 왔다는요.ㅜㅜ
이번주는 몸무게가 올랐어요. ㅡㅡ
유산소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아침 - 물만두

*스텝밀 - 45분(천천히)

*점심 - 목살 현미.귀리 포케

*저녁 - 단백질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