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한다고 다짐한지 5개월이 지난 제몸은 계속되는 실패로 망가질때로 망가졌어요...살만 더붙고 등이며 배며 옆구리며 울룩불룩....계획을 세우는법을 잘 모르겠어요 다이어트말고도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계속되는 우울감을 없애고싶어요 ㅠㅠ 저같으신분 없나요...,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운동은 꾸준히 식사는 주어진양만 먹기 운동양은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게 운동효과는 확실하게 주는걸로 하세요 저는 싸이클 두시간 이소라 30분 다른근력운동 30분해요 제몸에 맞게 하는거라 슬렁슬렁해보이긴 해도 무리감없이 지루함없이 잘 하고 있어요 식사는 남들과 식사를 포기를 했답니다 식판에다 반찬 조금씩 덜고 밥은 곤약밥으로 칼로리 낮춰 적당히는 반공기 많이 고플땐 한공기먹어요 간식은 왠만하면 안먹지만 먹는다면 7시이전에 전부 해결해요 칼로리 체크하면서 먹고 저울사서 그람 체크하구 물은 정말 안먹어지는데 눈뜨면 오늘부터 팥물전쟁 할 예정이에요 ㅋㅋㅋㅋ단기간으로 보지마시고 장기간으로 길게보세요 안빠진다고 하면 더 안빠지고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전 이제 그러려니 해요 어차피 저는 길게잡고 12월까지 목표로 뒀거든요 성공은 못할거같지만 1월부터 새로 리셋해서 그 몸무게에서 또 도전할려구요! 너무 무리하면 관절상하고 몸상해요 제가 그래봐서 잘 알아요 ㅠㅠ 몇년을 고생하고 이병원저병원가고 진통제만 맞고 다녔어요 ㅠㅠ 조금더 힘내서 다시 해봐요!! 계획대로 착착 하면 되고 남들과 맞출려고 하지마요 나는 나대로 맞춰요!전 밥도 따로먹어요 그래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