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흐지부지 끝나는 다이어트 였는데
3개월 후 한국/제주도 여행,
6개월 후 유럽 여행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들어갔습니다!!
제대로 맘먹고 계획 세워 다이어트 해보긴 생전 처음이네요.
예전엔 그냥 막 굶고 그랬었는데요 ㅎㅎ
식단 조절 한다고 칼로리 조절해가며
이걸 또 맛을 내보겠다고 이리저리 머리써보니 재밌기도 하네요 ㅋㅋ
운동도 목표를 가지고 하니 잘 되구요.
오늘도 유산소 하다가 갑자기 어깨 근육에 꽂히는 바람에 트레드밀 다 뛰고 덤벨 플라이 추가로 했네요 ㅋ
이번엔 흐지부지 끝내지 않고 목표치 이뤘으면 좋겠어요!!
다이어트를 하니 좋은 점이 생겨서 적어요~
저염/노 밀가루 식단을 하니 속도 편하고 화장실도 잘가고...뭣보다 맛에 민감해져서 먹는게 댐나네요 ㅋ
외식을 줄이니 여윳돈이 생겨서 부모님께 견과류 믹스 사드리고 효녀 됬어요 ㅋㅋ
모두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