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행 3-4시간에 1시간 유산소 총 1700칼로리 이상 소모하는 운동을 했는데 잠까지 4시간 정도 밖에 못 잤더니 피로가 영 안 풀린 것 같아요. 눈도 붓고 손 발 붓고 아프고.. 뭐라말해야 좋을지 모르겠지만 발에서 맥 뛰는 느낌이 나는데 아실런지..
제 성격이 규칙 깨면 불안해하는지라 피곤이 안 풀렸음에도 강행을 할까 고민이 되는데 이럴 때 운동을 강행하는 게 그래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런지요, 아니면 반신욕등으로 붓기나 피로를 푸는 데 전념하는 것이 나을지요.
몸 생각보다 강행과 휴식 중 어느 쪽이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될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