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더멋진사람이 되고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요 세끼 저염식.소식으로 잘챙겨먹고 영양소골고루 식단짜가며 열심히했는데 오늘그냥 아침을 폭식한김에 점심저녁까지 폭식했어요..진짜 배부르게 먹고나서도 토할거같은 기분이들때까지 밥먹고 라면먹고 과자먹고 떡먹고...
이렇게먹을때는 그냥 배가고프든 부르든 먹는행위로 위안받으며 공허함을 채우는것같네요 이러는 제가 너무 바보같아요ㅠㅠ 정말 거짓말안하고 삼천칼로리?그정도는 먹은것같아요 지금곧 폭풍운동갈거지만 내일은 절식하는게 나을까요? 다신여러분들은 이럴때 어떻게하시나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