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5시20분 기상‥신랑밥차려 출근시키고
그다음 타자 울아들‥
6시20분‥또 밥차려먹여 등교시키고‥
그담은 정지상태‥
원랜 빡시게 공복운동할 시간인데‥
나만의 시간인데‥
살도찌고 ‥운동은 왤케 길들여지지않는거야~~~
한두번 손놓으니 ‥낼부터 낼부터‥
정신력약한 난 오늘도 이불속에서 요러고있네요~
그나마‥유일하게
다신과의 소통까지 멀어짐
완전 예전으로 돌아갈까싶어 만보걷기랑
이렇게 말도안되는 상황얘기라도
꾸역꾸역‥뱉어놓네요‥
주말엔 진짜 빼도박도 못하는
1년한번있는 야유회?가 있어서 또 패스 ‥
병원사람들은 왜매번 같이먹을때만 다욧하냐고ㅋㅋ
요며칠 먹는거보더니 미리못박네요‥
5월‥
5월을 기대해봅니다‥
날씨만큼 푸르른‥푸른마음이 내맘에도 펼쳐지길‥
생동감넘치는 5월을 기대하며~~
4월은 더찌지만않게‥오우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