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5
  • 1
  • 1
  • 3
  • 1
주말저녁 이상한 치팅

상큼한 부추무침과 오이는 내꺼. 위에 매운 고기는 신랑꺼. 돼지고기는 일부러 기름기 없는 것으로 맵게 양념했어요. 전 한 50그램 정도 먹음... 고기 많이 안 먹어도 부추에 양념배서 왠지 고기먹는 기분. 옆엔 안 보이지만 상추와 깻잎도 있어요. 매운 양념이라 신랑도 좋아하고 전 매운걸 잘 못 먹는지라 오이를 다 집어먹었다는...


치팅이 원래 속이는 거잖아요... 부추를 먹으면서도 고기를 먹는 듯한 느낌... 매워서 본의 아니게 야채를 많이 먹는.. 배가 부른데 뭘 먹어서 배부른지 잘 모르는 치팅 아닌 치팅이네요. 하하하

모두들 주말 유혹 잘 이겨냅시당.
  • Urwhatueat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2)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지존
  • 미소천사할꺼야
  • 05.28 21:20
  • 와 맛나겠따 😋
  • 답글쓰기
다신
  • 해츄
  • 05.28 21:05
  • 좋은 치팅이네요 ^^
  • 답글쓰기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