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근로자의 날이라고 신랑이랑 애들 다 자고 있는데..
겨우 일어나 싸이클 타고 있어요^^;;
원래는 걸을려고 했는데 싸이클이칼로리 소모가 많아서..ㅋ
애들있음 운동 못하니..ㅜㅜ옆어서 지들도 자전거 탄다고 난리난리!
그래서 오늘 노는날이니 어제 조금 늦게 재우고..전 지금 공복에 운동하고 있어요.. 싸이클 소리는 별루 안나는데..먼소리 날때마다 깰까봐 조바심나네요ㅋ
애들이 엄마 옆에 없는건 귀신같이 알아서 일어나주시니 참^^;; 무사히 운동할수 있기를!ㅋ애들아 푹자야 엄마가 이뻐진단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