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흘러가는데..
나만의방법을 찾는다는게 여전히힘든일이다.
아침저녁을 다이어트식단으로 먹고 점심을일반식으로먹는다. 운동도열심히한다. 식단은평균1400정도. 운동은 평균700정도이다.
뱃살은 70에서머무르며 더줄어들진않는다. 체지방이줄고있는지 의구심이든다.
생로병사에서 지속가능한다이어트를봤다.
식사량을줄이지말고 질좋은식사를 하라고한다.
물론1000이하를먹는사람들얘기겠지만 그래도 오늘은 저녁을 가족들과먹었다.. 밥은안먹고 불고기만 상추에싸서먹었지만.. 잘한건지 걱정도되고식이를 줄이지말아야할른지 갈팡질팡이다. 간식이나 살찌는음식말고 야채와단백질위주의식사를 하면서 운동을하면 과연 뱃살이없어질수있을까.. 이제겨우세달인데 섣부르게기대를하고있는것인가..
내나이에이정도면되지않았을까..라는생각과 진짜예쁜 몸을갖고싶다는 욕구사이에 갈등이생긴다..
적당히먹고질좋은식사를하면서 앞으로3달이더지나면 내가바라는대로 뱃살이없어질수있을까..아니면 1200대정도로 식이를반드시조절해야만 뱃살을 없앨수있을까.. 아무래도 체지방체중계를 주문해야할것같다. 체중에연연해하지않으려고 이제까지안샀는데 좀체크해보고싶다는생각이든다..
정해놓은규칙에혼란이오니까 오늘은의욕이없다..